KEB하나은행,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5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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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5만좌 돌파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10.28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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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KEB하나은행은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이 출시 16일만에 5만 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계좌이동제 시행을 앞두고 출시한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이 출시 16일만에 5만 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 적금이 5만 좌를 달성하는데 최소 1개월 길게는 3개월이 걸리는데 비해 이 상품은 가입자가 두 배 가량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이 상품이 일반 상품에 비해 다양한 우대금리 혜택과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제도인 '하나 멤버스'가 시너지를 발휘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한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다양한 이체 거래와 '하나멤버스' 앱 회원가입, 로그인 등을 통해 최고 0.8% 우대 금리를 적용받아 연 2.7%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출시한 '통합 행복Together 정기예·적금'도 출시 1개월여 만인 9월 30일 10만 좌를 돌파해 판매 호조를 보인 바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통합 기념 상품들은 계좌당 1000원 씩 청년 실업 해소에도 지원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금융 혜택 제공과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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