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스피가 1910선을 경계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 개인, 외국인, 기관의 ‘팔자’에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1916.36) 보다 2.14포인트(0.11%) 내린 1914.22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 유가와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상승세를 탄 코스피의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쏟아지며 지수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량은 3억2395만2000주, 거래대금은 3조9489억7900원이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은 각각 165억원, 49억원, 515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50.14) 보다 7.83포인트(1.20%) 내린 642.31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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