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생명이 보험계약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나섰다.
농협생명은 ‘2016년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휴면보험금과 미수령연금을 찾아주는 내용이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해지(실효)일로부터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하며, 미수령연금은 연금개시 후 수령하지 않은 금액이 있는 연금계약을 말한다.
수령은 홈페이지·전화·방문을 통해 본인확인절차 실행 후 가능하다.
NH농협생명은 2016년도 휴면보험금 및 미수령연금 보유 고객에게 △대고객 안내장 발송 △고객 전화안내 △휴면보험금 및 미수령연금 보유 고객 거래 시 안내시스템 활용 △소액 휴면보험금 자동지급 등 다양한 방법 등을 통해 휴면보험금 및 미수령연금을 적극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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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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