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코스피지수가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또다시 2000선을 넘보고 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61포인트(0.18%) 오른 1993.37로 출발했다.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1996.01까지 올랐다.

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미국 증시(다우지수 기준)도 0.12% 올라 국내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1.76포인트(0.25%) 오른 693.99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163.5원)보다 0.5원 내린 1163.0원에 출발했다.

김병묵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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