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이스타항공은 다음 달 14일부터 베트남 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이를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인천-다낭 노선은 주 7회 운항되며 성수기인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추가 증편할 예정이다. 특히 7~8월에는 매일 3회 운항하게 된다.
이번 신규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의 베트남 노선은 기존 인천-하노이와 인터라인 노선인 인천-홍콩-나트랑과 함께 3개 노선으로 확장된다.
이스타항공은 신규 노선 오픈을 기념해 24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탑승 기간 다음 달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의 항공권을 편도 운임 최저 7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고객 참여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다낭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 소환 댓글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신규취항 축하 댓글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항공,정유,화학,해운,상선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
좌우명 :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