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현대카드가 연말을 맞아 ‘현대카드 슈퍼클럽’ 대상 가맹점에서 50만 원 이상 결제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클럽은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편의점 등 생활 필수업종 23개 브랜드에서 대상카드 사용 시, 기본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의 150% 혜택이 주어지는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특히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혜택 제공에 한도가 없으며 보유한 M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금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1월과 12월 중 고객이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맹점에서 결제한 이용금액을 월별로 합산해 월 최대 3만 추가 포인트 적립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누적 이용금액은 11월, 12월로 나눠 각각 산정하며, 고객은 사용한 카드에 따라 월별 누적 이용금액 50만 원 당 1만 M포인트를 추가로 쌓거나 1만 원을 돌려받게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과 외식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 특성에 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연말 송년회, 가족을 위한 선물 준비 등에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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