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우리카드가 연말 쇼핑 대목인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올해 말까지 해외직구 배송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로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이하넥스 일반배송 또는 THE빠른배송’에서 배송비 3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코드를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3000매, 회원 당 최대 3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쉽겟 배송비 50% 할인 이벤트도 병행한다. 쉽겟 앱 내 연동 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후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할인코드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 2000매 한정으로 발급된다. 회원 당 최대 5회까지 받을 수 있으며 쉽겟 앱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올해 말까지 아마존, 비타트라, 아이허브 등 해외 유명 쇼핑몰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해외 온·오프라인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등도 준비됐다.
이벤트 내용 및 혜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세계인들의 최대 쇼핑 명절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우리카드 고객들이 더 풍성하고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하고 실속 있는 이벤트를 지속 마련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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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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