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손학규, 新통합당 ‘키맨’될까… 역할론 급부상
국민의당 내 '손학규 역할론'이 부상하고 있다. 통합 찬성파 안철수계 의원들은 손학규 고문이 통합 측에 힘을 실어주길 바라는 반면, 반대파 호남계 의원들은 손 고문이 갈등을 중재한다는 명목으로 통합을 지연시켜주길 바라고 있어 손 고문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217
[취재일기]원칙주의자 안희정의 '당연한' 행보
안희정 충남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3선 도전은 하지 않고, 재보선도 나서지 않을 생각이다. 노원병 등 서울의 공석(空席)을 통한 원내 입성을 예측하는 시각도 있었지만 빗나갔다. 이는 안 지사의 정치행보를 조금 더 깊게 들여다보면, 일견 당연한 행보다. 30년에 달하는 그의 정치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http://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219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 폐업…해킹 인한 사상 첫 파산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이 폐업을 선언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의 열풍 속에서 거래소가 파산을 선언한 첫 사례로 남게 됐다. 유빗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야피안 측은 유빗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일부로 거래 중단, 입출금 정지 조치 및 파산의 절차를 진행하고자 한다. 19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모든 코인의 입출금은 정지된다”고 밝혔다.
http://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220
'수장 교체에 둥지도 이전'…르노삼성·한국지엠, 새출발 시동
완성차 후발주자인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수장 교체에 이어 서울 사무소, 미디어센터를 일제히 이전하는 등 새 출발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한국지엠은 강북, 르노삼성은 강남 중심지로 이전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빙하기 통신시장'…이통사, 중저가폰으로 녹인다
'수능 특수'와 '통신비 인하' 등으로 인해 통신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이통사들이 중저가폰을 내세우며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http://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209
'노브랜드·트레이더스' 안착…정용진 '상생 경영' 통하다
신세계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이마트 PB ‘노브랜드’와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99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