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드루킹·검찰 진실공방전 ´점입가경´…왜?
‘드루킹 사건’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필명 '드루킹' 김모(49)씨와 검찰 간 진실공방전이 확산일로다. 특히 검찰의 부실 수사 및 보고 누락 주장도 있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전 의원 등 정치 권력 연루 의혹을 한층 키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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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안철수 단일화설 모락모락…실현 가능할까?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전이 요동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야권 단일화론’에 불을 지피면서다.
김 후보는 지난 17일 국회에서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만약 안철수 후보가 신념을 갖고 우리와 같이 할 만한 의지가 있다면 저는 능히 같이 할 수 있고 그것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일에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시장을 그만두게 해야 되겠다는 데는 ‘공감 연대’라고 할까, 저는 그렇게 공감하고 있는데 안철수 후보는 어떤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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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본무 별세]엄숙한 발인…고인 철학 따라 ‘수목장’
고(故) 구본무 회장의 발인이 22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생전 과한 의전과 복잡한 격식을 마다했던 고인이기에, 장례는 ‘수목장’(樹木葬)으로 치러진다.
이날 발인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자 100여명의 재계 인사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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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대우건설 사장 후보 자질 논란…'숫자는 알고 있다'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가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낙점한 것을 두고 낙하산·자질 논란이 일고 있다. <시사오늘>은 공시 등 객관적으로 드러난 숫자들을 통해 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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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습한 날씨에 제습기·공기청정기 환경가전 매출↑
미세먼지 기승에 이어 최근에는 습도가 높아져 제습기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제습기 매출액은 직전 같은 기간(5월 7~13일)보다 260%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5월14~20일)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특히 서울 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이어졌던 지난주 3일(5월 16~18일)의 매출액은 전주 같은 요일(5월 9~11일)보다 41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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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KT, AI·IoT로 '아이 위치 신속 제공 서비스' 눈길
매년 약 2만 명의 실종아동이 발생하는 가운데 SK㈜ C&C와 KT가 아동들의 위치를 AI·IoT로 신속하게 찾는 서비스를 내놔 눈길을 끈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실종아동 발생 건수는 2만1591건, 2015년 1만9428건, 2016년 1만9870건이었으며 매년 2만 명 내외의 실종아동이 발생한다.
이런 가운데 SK㈜ C&C와 KT가 아동들의 위치를 AI·IoT로 신속하게 찾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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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계속 파란불 ´전망´
우리은행의 금융지주사 전환과 관련해 말들이 많다. 우리은행은 "내년 초 출범을 목표로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한다"라고 밝혔지만 이런 저런 우려를 표명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이다.
특히 현재 금융당국이 당면한 복잡한 현안으로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사실무근'이라는 반응이다.
우리은행은 21일 “종합금융그룹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주체제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내년 초 출범을 목표로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를 신청 한 뒤 내년 초 우리금융지주로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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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