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판교로 다시 몰리는 대형 건설사들…이유를 보니
대형 건설사들이 판교 지역에 다시 집중하는 모양새다. 동(東)판교에 가려졌던 서(西)판교 개발이 최근 경기 성남 판교대장지구 조성으로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분당 서남부에 위치한 판교대장지구는 총 92만467㎡ 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오는 2020년까지 총 15개 블록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5903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며 교육, 교통, 녹지 등 인프라도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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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아반떼' 첫달 판매 올 최저…무엇이 문제인가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6일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아반떼'를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첫 달 판매 실적은 신통치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 여파를 감안하더라도 페이스리프트 단행을 통한 신차효과 없이 연중 월 최저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은 현대차의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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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ta, 2019년 韓 금융업 지각변동 일으키나
금융 상품과 서비스 정보 간 비대칭성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19년부터 ‘My Data(마이 데이터)’ 서비스가 도입된다. 마이 데이터는 개인 데이터를 가장 많이 축적한 금융사에 먼저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2일 증권가는 서비스 도입 후 금융 유통 채널에 대대적인 변혁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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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기조 바꾼 LG전자, V40 ThinQ 성공할까?
LG전자 MC사업본부가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스마트폰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춘 기조를 내세운 가운데 오는 4일 공개되는 V40 ThinQ의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MC사업본부는 오는 4일 다섯 개의 카메라가 장착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V40 ThinQ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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