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지역 소외계층 기부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성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OK저축은행이 최근 스포츠를 통한 대(對)고객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우선, 지난 3일 개막한 2018-19 여자프로농구(WKBL) 시즌에 발맞춰 연 2.2%(세전)을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읏샷! DAY’ 프로모션을 5일부터 진행한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 읏샸! Day’는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의 네이밍 스폰을 축하하고 새로운 이름을 얻은 팀의 첫 경기를 기념코자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농구단의 홈 경기 시간에 OK저축은행의 모바일 및 PC 홈페이지에서 해당 상품을 신청한 고객에 한해 0.3%p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9%(세전)를 받을 수 있는 OK저축은행의 간판 상품이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액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지난 3일에는 OK저축은행 포함,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 아프로서비스 그룹 소속 임직원들이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연고지인 안산에 총 집결했다. 이 지역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OK저축은행 및 그룹 임직원들과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안산 시민을 포함한 700여 명의 참가자들은 1만 포기의 김치를 담가 안산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뜻깊은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안산에서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안산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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