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그림 이근 글 김병묵)
도로는 닦였는데 달릴 수가 없다. 막 대권가도 위에서 시동을 건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이야기다.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교적 호평속에 마쳤지만, 정부여당이 신공항 이슈를 들고 나오면서 대권가도 앞에 바리케이드를 쳤다. 여당 중진이지만 동시에 TK를 대표하는 정치인인 그에게, 신공항 문제는 난감한 사안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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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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