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만1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대신증권이 슈피겐코리아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28일 슈피겐코리아는 전거래일보다 3100원 오른 6만86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3200원(4.89%) 상승한 6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슈피겐코리아는 올해 1분기 실적으로 이익률 개선을 확인했다"면서 "아이폰SE2 글로벌 판매 호조로 미국, 유럽 시장의 가파른 케이스 및 보호필름 판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증가하는 3자 세이버 물류 증가로 반영될 세이버 사업 가치와 함께, 하반기 성수기 진입 및 180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점 감안 시 현 주가는 사업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슈피겐코리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를 8만1000원으로 상향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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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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