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 30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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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 30대 선정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0.12.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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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이하 AWAK)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한 1차 심사 결과, 30대의 후보군을 추려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이하 AWAK)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한 1차 심사 결과, 30대의 후보군을 추려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이하 AWAK)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한 1차 심사 결과, 30대의 후보군을 추려냈다고 31일 밝혔다.

‘AWAK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이번 회부터 △올해의 소형 세단(준중형 포함) △올해의 중형 세단 △올해의 대형 세단 △올해의 소형 SUV(CUV포함) △올해의 중형 SUV(CUV포함) △올해의 대형 SUV(RV포함) △올해의 전기차 세단 △올해의 전기차 SUV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하이브리드(PHEV 포함) △올해의 고성능 내연기관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특별상 등 총 13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1차 심사는 특별상을 제외한 12개 부문에서 각 3대씩의 후보군을 추리는 작업으로 진행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25명의 정회원이 각 세그먼트별 3대씩의 후보를 추천하면, 이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상위 3개 차량이 선정되는 방식이다.

총 36대의 차량이 1차 관문을 통과해야 하지만 ‘올해의 대형 세단’과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부문에서 2대 씩만 출품됐고, 부문별 겹치는 차량이 발생하면서 후보군은 30대가 됐다.

1차 심사를 통과한 후보차들은 내년 1월 14일 예정된 ‘1차 실차 테스트’를 거쳐 부문별 ‘올해의 차’에 등극한다. 이어 1주일 후 부문별 올해의 차를 대상으로 2차 실차 테스트를 실시, 왕중왕인 ‘AWAK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2013년 기아차 ‘K9’과 렉서스 ‘뉴 ES‘를 올해의 차로 선정한 이래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2015년 인피니티 ‘Q50’ △2016년 현대차 ‘아반떼’ △2017년 르노삼성 'SM6' △2018년 기아차 ‘스팅어’ △2019년 현대차 '팰리세이드' △2020년 기아동차 ‘신형 K5’를 올해의 차로 선정해 시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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