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핀트를 통해 금융 자산을 연결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선보인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자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고, 고객 혜택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내 자산에 핀트를 맞추다’ 이벤트는 23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약 4주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핀트 앱 내 ‘자산’ 탭에서 금융 자산을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핀트투자 시 사용 가능한 투자지원금 5000원을 100%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자산을 연결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서울신라호텔 1박 2일 숙박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핀트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앱 실행 후 하단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자산’ 탭에서 본인확인 인증 절차만 걸치면 기존 금융권은 물론 핀테크 업체에서 제공하는 페이와 포인트 등 흩어져 있던 금융 정보를 연결해 이용할 수 있다.

윤석준 디셈버앤컴퍼니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핀트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를 기다리고 기대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보다 많은 고객들이 흩어져 있는 자산을 핀트로 확인하고 관리하면서, 편리함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