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핀트가 해외 겸용 핀트 카드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추가 캐시백 혜택과 휴가 지원금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외 어디서든 생활 속 소비가 투자가 되는 핀트 카드는 △기본 적립 0.2%에 더해 △잔돈 쌓기 설정 시 추가 0.2%, △핀트 투자 운용 시 추가 0.2% 캐시백 혜택이 제공돼, 카드 결제 금액의 최대 0.6%의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디셈버앤컴퍼니는 이번 신규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본격적인 이벤트 오픈에 앞서 더욱 많은 고객들이 핀트 카드를 미리 신청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10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해외 겸용 핀트 카드를 발급받는 모든 고객에게 핀트 카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핀트 머니 1000원을 지급한다.

이어서 오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50일간 진행되는 ‘50일의 썸머 이벤트’를 통해 1.4%의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핀트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최대 2.0%의 캐시백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비용 부담을 덜고 가벼운 마음으로 휴가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주 다른 미션이 제공되는 ‘위클리 스페셜 이벤트’는 특정 소비 분야의 결제를 포함, 매주 3회 이상 핀트 카드로 결제를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매주 10명을 추첨해 핀트 카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핀트 머니 20만 원을 지급한다.

성상모 디셈버앤컴퍼니 서비스프로세스실 실장은 “팬데믹 이후 해외 결제와 일상 소비가 늘어나는 시점에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핀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 요건은 단순화하고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해외 겸용 핀트 카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워진 핀트 카드 런칭에 맞춰 고객분들께 더욱 큰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새로워진 핀트 카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