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동아제약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가 주최하는 자선 연주회가 지난 2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자선 연주회는 '메리투게더, 영화음악에서 베토벤 합창까지'를 주제로 열렸으며, 1070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기획단원이 참여했다. 동아제약에선 백상환 사장과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자선 연주회는 시민의 자생적인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으로 꾸려진 연주회임에도 불구하고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됐다.
동아제약은 후원 협약을 통해 메리와 연을 맺은 후 매년 연주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자선 연주회를 기념해 동아제약은 소외계층 청소년 후원을 위한 특별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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