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현호 기자]

락앤락, ‘2025 암비엔테’ 참가

락앤락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5 암비엔테’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암비엔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올해는 176개국이 참가했다. 락앤락은 올해 새로운 CI를 적용한 전시 부스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컨테이너존과 베버리지웨어존 등의 부스를 통해 주요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컨테이너존에선 락앤락의 대표 밀폐용기인 △스마트킵 프레쉬 △프리저핏 △투고 도시락 시리즈 △비스프리 퓨어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또 다음달 출시 예정인 ‘락앤락 클래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 이외 별도의 체험존도 운영했다.

김영일 락앤락 해외사업 총괄 상무는 “이번 암비엔테 전시를 통해 밀폐용기부터 베버리지웨어까지 혁신적인 락앤락의 제품을 선보여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신규 바이어들과의 성공적인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CJ올리브영, ‘밸런타인 기프트’ 행사 진행

CJ올리브영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초콜릿 △향수 △화장품 등 5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43% 할인하는 ‘밸런타인 기프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인기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몰에서는 △연인 선물 △BEST 선물 △달콤 선물 △향기 선물 등 4가지 카테고리 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행사 대표 상품은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과 '아이디얼포맨 퍼펙트 올인원 토트넘 홋스퍼 에디션'이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한 '밀카 버블리 초콜릿'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W케어 상품인 ‘메디온 락토리메디 레이디스 Y케어 퍼퓸 미스트’와 인기 향수 ‘센녹 퍼퓸’,’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코튼메모리’ 등 밸런타인데이 분위기와 어울리는 상품들을 구비했다.

현대백화점, 랄프스 커피 팝업스토어 오픈

현대백화점은 오는 4월 6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랄프 로렌의 카페 브랜드 ‘랄프스 커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엄선한 원두 △랄프스 로스트 △우지 말차 라떼 △초콜릿 바이 발로나 △랄프스 브라우니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료와 미국식 디저트를 선보인다.

랄프스 커피 로고가 새겨진 기차 모양의 컨테이너 패키지 소품 '랄프스 익스프레스'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 밖에도 '콜드브루 캔', '인스턴트 커피' 등 랄프스 커피가 최근 선보인 신상품과 △서울 에디션 머그 △울비니 △우산 등 올해 랄프 로렌 봄·여름(SS) 시즌 패션 상품과 연계한 굿즈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