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최고식품이 운영하는 간편식 일식 프랜차이즈 마싰는끼니는 '2019 가성비 원탑 프랜차이즈'를 선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언으로 마싰는끼니는 1인 소자본 창업 기준으로 가장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하고, 간편 운영시스템, 무인화 판매기, 간단 조리 레시피 등을 제공해 가맹점주들의 순이익 극대화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력메뉴인 마끼(김초밥), 우동, 덮밥류 등은 물론,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메뉴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다. 대표적인 메뉴가 지난 10월 도입한 9000원대 130함바그, 직화스테이크 등이다.
아울러, 이달 말 서울목동점 오픈을 통해 서울권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이와 동시에 뷔페식 메뉴들을 새로 선보여 폭넓은 소비층을 아우를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겠다는 게 마싰는끼니의 설명이다.
정흥우 ㈜최고식품 대표이사는 "마싰는끼니의 경쟁 상대는 다른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편의점 도시락, 가정간편식"이라며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에게도 가성비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매출 대비 순이익 증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싰는끼니는 재기전을 꿈꾸는 업종 변경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