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재걸 성지전략연구소 소장]
총선승리의 비밀은 외연 확장이다.
내년 총선 결과는 인지도·실력·전투력 3박자를 골고루 갖춘 선수의 등용 여부다. 그리고 국민에게 와닿는 새로운 서민경제 정책을 채워주는 전략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는데 달렸다.
국민의힘이 총선에 승리하려면 첫번째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깨끗한 공천을 위한 공천개혁이 필요하다. 두번째 국민의힘 지지층 결집과 반지지층 지원이 필요하다. 세번째 국정에 관한 미래비젼을 체계적으로, 통합적으로 국민에게 제시 하는 게 필요하다. 네번째 총선을 이끌 상징적인 인물이 필요하다.
위와 같이 내년 총선은 정부와 여당을 이끌며 국민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그 인물은 한동훈으로 본다. 왜냐 한동훈은 신상품이다. 신상품은 항상 국민들이 어떻한 물건인가를 눈여겨본다. 여기서 신상품이 왜 한동훈 인가 명쾌한 언변과 논리, 정연하고 한국 정치에서 볼 수 없었던 인물이라 국민들이 열망할 것이다.
현재 그의 인기는 찻잔속에 태풍으로 보이지만 중도층과 2030 및 여성표 까지 품을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엄청난 폭팔력으로 정치판을 뒤흔들 것으로 본다. 중도층과 여성유권자는 신상품과 능력 있고, 책임지는 사람을 좋아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동훈이 총선에 새로운 정치전략을 만들어 가지고 어떻한 경우로든 총선을 진두지휘해야 한다.
그것은 정부와 여당 총선선거대책본부에서 한동훈의 역할이다. 윤 대통령의 국가의 미래정책비젼을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고 그 전달을 국민은 믿을 것이다. 또한 일부에서는 강남 쪽에서 선출직으로 나온다고 말을 하고 있다. 전략적으로 선출직 출마는 반대다. 한동훈이 강남 3구에 나온다고 하면 국민이 외면할 것이다.
거기는 국민의힘 누가 나와도 당선되는 곳이다. 적어도 국민의힘 에서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려면 한동훈을 비례대표로 선출하여 선거기간 동안 전국 유세 지원이 바람직하다. 국민이 바라는 능력 있고, 책임지는 인물은 현재 정부와 여당에서는 한동훈밖에 없다. 정부와 여당은 한동훈 사용 설명서 전략을 잘 만들기 바란다.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는 민중의 고통과 슬픔에 둔감하고 무심하다. 빨리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길 바라고 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날리시길 바란다. 내년 총선승리 정책전략은 기고할 수 없고 한동훈 장관이 메시지를 보내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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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지전략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송파구청장 정무비서관,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 새누리당 중앙당 민원정책 자문위원회 부회장,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직능본부-행정소통지원상임본부장, 더좋은나라만들기전략포럼 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