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현대 사회에서 인성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윤문원 작가가 집필한 <인성93>이 출간됐다. 

책은 93가지 인성 덕목을 닮았으며 인성 교재이자 삶의 지침서로 출판사 <싱크파워>에서 펴냈다. 인성이 단순한 도덕적 개념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역사 속 인물과 현대 사회의 사례를 통해 인성이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총 6개로 구성돼 있으며 인간과 삶, 공동체의 관계 속에서 ‘왜 인성이 중요한가’가 설명된다. 

자율, 정직, 양심, 감사 등의 인성 덕목과 함께 배려, 존중, 신뢰, 사랑, 목표 설정, 도전, 창의성 등 타인과의 관계 및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인성 요소를 담았다. 

나아가 애국심, 책임감, 환경 보호 등 사회적 의무와 책임부터 자기관리, 감정조절, 경제관리 등 개인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삶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인성 교재의 권위자인 작가는 다수의 인성교육 관련 저서를 집필하며 인성 함양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그의 저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번역·출판됐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뿐만 아니라 기업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해왔다.

저서 중 일부는 국내 중·고등학교 교과서와 교사지도서에도 수록될 만큼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윤문원 작가는 “인성은 단순한 도덕적 덕목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많은 독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스스로를 성찰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