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 작품 ‘라방’서 공개…다나와, 갤럭시S25 사전예약 거래액 60% 증가 [유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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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 작품 ‘라방’서 공개…다나와, 갤럭시S25 사전예약 거래액 60% 증가 [유통오늘]
  • 조현호 기자
  • 승인 2025.02.06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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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사용자의 기립 보조’ 신기술 특허 획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현호 기자]

CJ온스타일이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의 전시 아트 작품을 라방에서 선보인다. ⓒCJ ENM
CJ온스타일이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의 전시 아트 작품을 라방에서 선보인다.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 작품 ‘라방’서 공개 예정

CJ온스타일은 ‘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의 전시 아트 작품을 오는 10일 저녁 모바일 라방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개최 중인 전시회와 연계해 라방을 선보이는 최초의 사례다.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의 총 90여 점 작품 중 대표 작품 △Fabowlou △Mirrorcle △Faceade 등 7점의 작품을 엄선해 소개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 티켓 2매를 증정한다.

작품은 전시회가 끝나는 3월 30일까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의 리빙 전문관 ‘리빙 아뜰리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리빙 아뜰리에는 프리미엄 및 화제성 있는 홈리빙 브랜드를 한 데 모은 CJ온스타일 모바일 리빙 편집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 프로젝트와 같이 기존 모바일 라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통해 CJ온스타일만의 차별화된 라방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나와, 갤럭시S25 사전예약 거래액60% 증가

커넥트웨이브의 다나와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갤럭시S25’의 온라인 사전예약 거래액이 전작인 ‘갤럭시S24’ 사전예약 거래액 대비 6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기종 별로는 기본형 모델이 282% 상승해 가장 큰 거래액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플러스’(73%), ‘울트라’(23%) 순으로 증가했다. 기종 간 거래액 점유율에선 울트라 모델이 전체 거래액 중 51%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플러스가 26%, 기본형이 23%로 뒤를 이었다.

다나와는 갤럭시S25의 인공지능(AI) 기능 개선과 출고가 동결 전략이 주효했으며, 설 전후 발생하는 ‘세뱃돈 소비 효과’도 구매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갤럭시S25 사전예약 판매량이 전작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AI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결과”라며 “특히 출고가 동결 정책이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사용자의 기립 보조’ 신기술 특허 획득

바디프랜드는 사용자가 제품에 앉거나 일어서기 쉽게 각도를 조절해 보조하는 장치와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특허는 ‘사용자의 기립을 보조하는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마사지 장치 특허’ (특허 제10-2718619호)로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로봇군에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사용자가 마사지체어에 보다 쉽게 앉거나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가 일어설 때는 등받이 각도가 세워져 적은 힘으로도 수월하게 일어날 수 있고, 앉을 때도 등받이 각도 조절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착석 가능하다. 등받이뿐만 아니라 좌석 부분과 내부에 장착된 마사지 모듈까지 모든 구조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1,959건을 출원해 이 중 959건을 등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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