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원희룡·한동훈 장관 [金亨錫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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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원희룡·한동훈 장관 [金亨錫 시론]
  • 김형석 논설위원
  • 승인 2023.07.21 09:19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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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다가 하는 말 2023-07-22 16:13:55
어느 언론에서 한동훈은 말로, 원희룡은 행동으로 어필한다는 취지로 보도된 적 있었는데 대체로 수긍 가는 측면 있음. 하지만, 국민들 입장에서는 민주당의 정치 공세에 대해서 바로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반박하며 한 방 먹이는 한동훈이 시원하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임. 반면, 원희룡은 민주당의 정치 공세에 대해서 바로 말로 반박하는 것 없이 시종일관 무대응으로 일관하다가, 행동과 결과로만 보여주려고 하는데. 나는 이런 스탠스가 답답하다고 생각함. 국민들은 원희룡의 진정성을 기다려줄 여유가 없음. 그만큼 바쁜 현대사회임. 뭔가 잘못 생각하는 측면이 있는 듯.

김정희 2023-07-21 12:29:49
검사출신은 무능하다는걸 윤석열이가 몸소 보여주고 있음..ㅋㅋ

민진우 2023-07-21 12:02:43
정치의 페러다임주기는 20년이라 하더라구요 노무현등장 후 20년이 지났습니다 운동권에서 엘리트로 바뀌는 그 선봉장이 한동훈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화이팅!

김나나 2023-07-21 12:01:39
한동훈 차기대통령임. 한동훈은 현상을 읽고 미래를 대비하는 아젠다 설정능력이 탁월함 애민정신이 투철하고 실행력과 균형감각 또한 갖고있다 ●민주당의 온갖 반대에도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수사력을 복원 ●정작 좌파들은 외면한 인혁당과 4.3사건의 억울한 피해자들 구제 ●엄정한 불체자단속과 상호주의를 중시하면서 인구위기 대비 이민청을 준비하는것만 봐도 그렇다

이병수 2023-07-21 12:00:53
바로 내다봤네 아마도 국회의원이냐 총리냐? 그건 미지수지만 대권도전은 맞을것같다젊은 대통령 설레는 상황아닌가? 한장관은 경제공부를 좀더깊이 하길기대하면서 극한응원합니디